파워포인트 블루스의 공개 강의를 듣고…

전날 밤을 샌 관계로… 집에 들어가는 중… “파워포인트 블루스” 의 김용석님께서, 한빛미디어에서 공개강의를 한다는 것을 기억해냈다.(사실 본건, 그 전날인데, 이래저래 바쁘고, 밤을 새는 바람에 까먹어 버린…), 집에 가서 잘 것인가, 아니면 공개강의를 들을 것인가? 굉장히 고민이 되었지만, 항상 스터디 PT나 발표 PT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졸리는 것을 참고, 합정역의 한빛미디어를 찾아갔다.

 

최초의 5분의 짧은 동영상, 2시간의 강의, 사실 중간에 너무 피곤해서 잠시 눈이 감기긴 했지만, 그걸 스스로 쫓아낼 만큼 매력적인 강의였다.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표 방법이나, PT를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Contents 다. 그리고 그 Contents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그러면서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가 핵심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이것을 기술적인 자료에는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질문을 던졌지만, 그렇게 확 속이 풀릴정도의 답변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건 나의 내공의 부족이니… , 그래도 요새 고민하던 것 중에 다시 생각의 화두를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나의 PT 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김용석님의 PT 자체도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고, 이를 풀어가는 능력 자체도 상당히 뛰어나신 분이었다.

 

곧, 다음 책이 나오신다는데, 이것도 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