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MongoDB 완벽 가이드

  먼저 우리는 MongoDB를 몽고 디외쿡 노란머리 아저씨들은 망고 디비 라고 읽는다는 걸 말하고 싶다. 뭐,  어떻게 읽는지는 상관 없지만 ^^. MongoDB는 현재 NoSQL 진영에서 가장 hot 한 프로젝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gen 이라는 곳에서 만들었고 현재 최고의 레퍼런스는 위치 정보를 저장해 주는 포스퀘어 입니다.

MongoDB가 각광 받는 이유는 MySQL과 같은 기존 RDBMS 대비 빠른 처리 속도와 위치 정보 처리, 타 NoSQL 대비 설치 및 사용의 간편함이 있습니다.

반대로, 언어별 드라이버에 따른 사용법이나 기능의 차이는 MongoDB를 약간 꺼려하게만드는 원인입니다.

이런 MongoDB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훝어주는 책이 MongoDB 완벽 가이드입니다. 즉, 이 책 한권으로 MongoDB의 설치/시동/사용법 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내용만으로는 실서비스에서 완벽하게 운영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쿼리를 사용할 때, 인덱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 또는 비슷한 쿼리라도 어떻게 써야 성능이 더 좋은지 등은,  조금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또, 번역도, 전체적으로는 순탄하지만, 가끔씩, 열심히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한두 군데 있어서, 혼자보는 것 보다는 스터디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뭐, 이렇게 많이 아는 척을 했지만, 실제로 NoSQL 이나 대용량 처리쪽은 운영을 직접 해보지 않고, 책만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적은 분야입니다. 항상 책은, 처음 시작하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들이라, 깊은 부분은 실제로 운영해보고, 직접 장애를 만나봐야, 진정 알게됩니다.

MongoDB에 대한 자세한 한글 서적은 유일하게 이 책 뿐이므로, 일단 이 책과 함께 MongoDB를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