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카산드라 완벽 가이드 – 원서보다 최신의 번역서

현재 NoSQL 카산드라 책은 원서로 딱 2권이 있습니다. 한권이 Cassandra High Performacne Cookbook (http://www.amazon.com/Cassandra-Performance-Cookbook-Edward-Capriolo/dp/1849515123/ref=sr_1_2?s=books&ie=UTF8&qid=1321701626&sr=1-2) 이라는 책이고 나머지 한권이 O’relly에서 유명한 Cassandra The Definitive Guide 바로 이 책의 번역서 입니다.

사실 원서의 내용은 0.7 베타 버전을 대상으로 작성이 되어있어서( 최신버전 1.0.3이 바로 어제(2011/11/18) 릴리즈되었습니다.  사실 카산드라의 버전을 단순히 높은 것이 좋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는 현재 대세가 0.8.6( 0.8.7 까지 나오고 있고, 현재 0.7 버전은 0.7.10 까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버전이 높을 수록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긴 하지만, 다른 버전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원서의 내용을 그대로 역자분들이 번역을 하셨다면, 별 의미가 없는 책이 될 뻔 하였지만, 역자분들이 예제와 책의 내용을 0.8.x 버전대로 다시 바꾸고 수정하셔서 원서보다 더 최신의 번역서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0.7 베타까지는 Secondary Index(0.7에 추가) 와 CQL(0.8에 추가, Cassandra Query Language <– 일종의 SQL like) 가 없었기 때문에 이쪽 부분이 추가되는 건 쉽지 않은 번역이었을 것 같습니다. 역자분들에게 박수를~~~

일단 내용 자체는 “The Definitive Guide” 답게, 메뉴얼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카산드라를 도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꼭, 3장 5장을 주의깊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심도 있게 있지는 않지만, SSTable이라든지 블룸필드라든지 기본적으로 알고 넘어가야할 내용들이 나옵니다.)

NoSQL 의 경우 현재 mongodb와 hbase가 강력한 텃세를 부리고 있긴 하지만, Cassandra도 Netflix 등의 대형 업체에서 엄청 잘쓰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솔루션입니다.( P2p 모델이라 hbase 와 는 또 다른 장점이 많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숙독한다고 해서, 카산드라를 완벽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책의 내용 정도는 알아야, 이제 삽질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