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길게 나가실려는 분들이 아시면 좋은 국민연금, 의료보험 이야기

음, 어쩌다 보니깐, 이번에 1년 정도 외쿡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확인해야 될것이 있어서 하다보니, 딴 분들도 궁금(왜?)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몇가지 정리합니다. 그래봤자 크게 2가지 입니다.

 

먼저,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외국을 나가는 것과, 국내에 있는 것의 기준으로 나눠지지는 않습니다.    수입이 있느냐? 없느냐? 로 나눠지게 되는데, 저 처럼 백수의 경우는 수입이 없기 때문에,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전화해서 “납부보류”를 신청하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다만, 비정기적이라도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귀신같이 알아서, 납부하라고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책을 쓰신다거나 비정기적인 수입이 있을 경우, 연평균으로 잡아서 일정금액(얼만지는 모르겠네요.) 이하일때는 그냥 무시해도 된다고 하네요. 즉, 수입만 없으면 국민연금은 그냥 전화만 하면 끝입니다. -_- 다만, 퇴직하고 몇일 이내에 바로 연락을 해서 다음달 껀 안내는게 좋겠죠~

 

두번째 의료보험… 의료보험의 경우 조금 신경쓸 것이, 보통 부부의 경우 맞벌이를 하면, 따로 의료보험이 들게 되지만, 둘 다 백수가 되거나, 한 명만 백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조금 나뉠 것 같은데, 나머지 한명이 그냥 정상적으로 돈을 벌거나 의료보험이 되는 직장에 다니면, 그냥 그쪽으로 올리시면 됩니다.(물론 보류 신청을 하셔도 되구요.) 둘 다 백수일 경우, 먼저 퇴직한 사람이 나머지 사람에게 자동으로 속하게 되는데, 두 번째 사람이 퇴직할 때, 고려할 사항은 “시기”입니다. 의료보험이 보통 매달 기준이기 때문에 저 처럼 3월에 퇴직하고 4월에 나갈 경우, 4월의 의료보험을 납부해야 합니다. 만약 3월에 퇴직하고, 3월에 나갈 경우는 회사 월급이나 이런것에서 4대보험 처리가 되니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4월 달은 지역의보에 자동 가입이 되고 이 비용은 내야 합니다. 그리고 퇴직이나 출국 3일 후쯤에 건강보험관리공단에 연락해서 출국 했다라고 연락을 하면, 그 때 출국기록이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 넘어가서, 그쪽에서 확인하게 되면, 그 다음달 부터 납부 보류를 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4월달은 “자동이체”를 신청해 두고, 출국 3~4일 후에 연락해서 납부 보류 신청을 해야합니다. 자동 이체의 경우, 납부 보류가 되는 달 부터는 자동적으로 더 이상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단 제가 아는 부분까지는 정리했습니다. 나머지는 외국 나가시면 “해외여행보험” 같은 걸 꼭 가입하셔야 합니다.(혹시나 싶어서 1년에 10~20만원 안팍이라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