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간 계속해서 DQ4를 했다.
DQ4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우우우, 재밌다!!! 였다. 기본적인 내 스타일 자체가 레벨 노가다로
충분한 레벨업을 해두고, 스토리를 한방에 진행하는 스타일이라, 레벨이 안드로메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종 보스와, 숨겨진 스테이지의 보스가 좀 쉽게 나가떨어진 감이 있긴 하지만 ㅋㅋㅋ
아마, 총 플레이 타임은 대략 40시간 정도 되는것 같다. 공부도 안하고, 한 2주 불타올랐던거 같은데,
한동안은 잠시 쉬어야 하지 않을까… FF3, FF4도 현재 나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쿨럭, 그러고보니 지누굴 한테 빌린 FF5,6, DQ5도 해야하는데 언제하지 -_-
역시, 유부남과 직장인 콤보로 새벽까지 오락을 한다는 것은……
단지, “사나이의 로망일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