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위기?

막무가내로 시작한 방통대 대학원 생활,

이번 학기에 수강한 과목이 패턴 인식과 이러닝 시스템이다. –_-

그러나, 어느 하나도 만만한 과목이 아니다.

특히, 이러닝은 학습의 내용이 대부분 암기과목이라(텀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패턴 인식의 경우는 완전히 수학과목인데,

문제는!!!

수식이 하나도 이해되지 않는다. 왜 이런것인지…… 현재의 내 머리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쉬운거 하나하나도 남들보다 뒤쳐지는 상황인지라, 봐도봐도 딴나라 말로 들리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에휴… 그래도 해보는 수밖에, 올해는 아마도 F 2개를 볼것같지만…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이 과목을 제대로 이해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상황이다.